[오늘개막] 10주년 뮤지컬 '엘리자벳'…옥주현·김준수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엘리자벳' 다섯번째 시즌이 3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이번 시즌은 티켓 오픈 직후 온라인 티켓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했고, 일부 회차는 순식간에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개막 공연의 주역은 옥주현(엘리자벳)과 김지훈(죽음), 그리고 이지훈(루이지 루케니)이다. '믿고 보고, 믿고 듣는' 배우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번 공연은 10년간 사상 최대 흥행을 이끌어낸 옥주현,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의 레전드 캐스트의 귀환 소식은 물론 이지혜, 노민우,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뉴 캐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

이번 시즌은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작품이다. '엘리자벳'만의 볼거리로 손꼽힌 이중 회전 무대, 3개의 리프트, 죽음이 등장하는 11미터 규모의 브릿지 등 무대 세트를 비롯해 유럽 왕실의 화려함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의상,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깊은 감동으로 재현한 독보적인 연출 등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2012년 초연 당시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했으며, 이후 매 시즌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진을 기록 중이다.

'엘리자벳'은 30일 개막하며 오는 11월 13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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