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x이종혁, '브로드웨이 42번가' 캐스팅…11월5일 개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일국과 이종혁이 26주년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돌아온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NM, ㈜샘컴퍼니)는 1996년 대한민국 최초 정식 라이선스 뮤지컬로 시작하여 명불허전 대배우들의 화려한 무대와 탭댄스로 뮤지컬의 대중화에 앞장선 작품.

먼저,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리더 줄리안 마쉬 역에는 2016년 '브로드웨이 42반가'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하며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송일국과 다섯 시즌 연속 캐스팅된 이종혁이 함께 한다.

배우 송일국 이종혁이 26주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한다. [사진=브로드웨이 42번가]

한때는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지만 지금은 그 명성을 잃어버린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록 역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연기력을 가진 정영주가 이름을 올렸으며, 무대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종횡무진하는 배해선이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이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페기 소여의 재능을 알아보는 능력 있는 제작자 메기 존스 역에는 '42번가'의 초연 멤버이자 역대 최다 출연 타이틀을 기록하고 있는 전수경이 함께하며, 더블 캐스팅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긍정 에너지를 선보이는 홍지민이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신인 코러스 걸에서 '프리티 레이디' 주연을 맡을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된 페기 소여 역에는 다양한 무대에서 반전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오소연이 네 시즌 연속으로 참여한다. 더불어 지난 2018년 '42번가'에서 앙상블로 데뷔한 신예 유낙원이 4년 만에 페기 소여 역으로 발탁됐다.

이외에 김동호, 이주순 등이 빌리 로러 역으로 분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1월 5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며, 2023년 1월15일까지 진행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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