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희생 플라이 타점 수확 SD도 2연승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연속 안타가 2경기만에 끊겼지만 타점을 올렸다.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53타점째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2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 김하성은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2할5푼1리에서 2할4푼9리(462타수 115안타)로 떨어졌다.

MLB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열린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4회초 희생 플라이로 타점 하나를 올렸다. 김하성은 이날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사진=뉴시스]

김하성은 2회초 선두 타자로 맞은 첫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갈렌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으나 2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초에는 타점을 올렸다. 1사 3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나와 갈렌이 던진 2구째 배트를 돌렸다.

중견수 뜬공이 됐으나 3루 주자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태그업 플레이를 해 홈으로 들어왔다. 김하성은 타점 하나를 더했다.

7회호 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이자 좌완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했다. 그는 스미스가 던진 7구째 배트를 돌렸다. 타구를 외야로 보냈으나 중견수에게 잡혔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였으나 우익수 직선타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에 2-0으로 이겨 2연승으로 내달렸다.

샌디에이고는 4회 김하성의 희생 플라이에 이어 루이스 캄푸사노의 솔로 홈런으로 낸 점수를 잘 지켰다. 김하성이 이날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 고지(7패)에 올랐다. 중간 계투인 닉 마르티네스는 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홀드째를, 마무리 조시 헤이더는 구원에 성공하며 시즌 33세이브째(2승 5패를 각각 올렸다.

갈렌은 5.1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시즌 3패째(12승)가 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