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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브랜드 캠페인 후속 영상 '핀다클리닝' 공개


앞서 공개한 '대출주도권' 영상 1200만 조회수 돌파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핀다가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브랜드 캠페인 '대출주도권' 영상이 누적 조회수 1천200만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핀다는 후속작 '핀다클리닝' 영상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핀다의 후속 브랜드 영상 '핀다클리닝'에서 출연자들이 사진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핀다]
핀다의 후속 브랜드 영상 '핀다클리닝'에서 출연자들이 사진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핀다]

지난달에 공개된 핀다의 '대출주도권' 캠페인 영상은 1개월 반만에 누적 조회수 1천263만회를 기록했다. 핀다 측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대출은 주는대로 받는 게 아니라 직접 하는 것'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대출주도권'이라는 키워드로 함축해 대출 정보 비대칭성을 풀어가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면모를 공감과 위트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핀다는 후속작으로 '핀다클리닝 : 대출주도권을 찾아라'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핀다 팀원들은 마치 세탁소에서 다리미로 셔츠의 주름을 피듯이,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의 걱정을 펴주는 역할을 맡았다.

핀다클리닝 브랜드 영상은 본편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69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은 배우 김성철을 메인 모델로 민첩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 핀다의 고객 문제 해결 과정을 녹여냈다.

대출상품을 의인화해 곳곳에 흩어져있는 대출들을 한데 모아 고객이 원하는 금리순, 한도순으로 정렬하는 장면을 통해 62개 금융회사의 300여 개 대출상품을 중개하는 핀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위트있게 표현하기도 했다.

강명희 핀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대출은 어렵고 피하고만 싶은 개념이지만 우리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 금융재인 만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트있게 풀어내고자 브랜드 캠페인을 다방면에서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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