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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하의 실종 패션도 찰떡 소화하는 50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상의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는 박주미의 모습이 담겼다. 발랄한 점프를 하며 신난 모습이다.

박주미 [사진=박주미 SNS]
박주미 [사진=박주미 SNS]

한편, 올해 51세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결혼 작사 이혼 작곡3'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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