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컴백' 케플러, 타이틀곡은 'We Fresh'…에너제틱 매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Kep1er(케플러)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신보를 예고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TROUBLESHOOTER'에는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를 비롯해 'Lion Tamer (라이언 테이머)', 'Downtown (다운타운)', 'Dreams (드림스)', 'THE GIRLS (Can't turn me down) (더 걸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케플러만의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We Fresh'를 완성시키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케플러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앨범 'TROUBLESHOOTER'를 통해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앨범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케플러는 탈 신인급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 면모를 증명했고, 독보적인 행보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한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케플래닛)'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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