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묵묵부답 속 영장실질심사 출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돈스파이크는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검은 셔츠와 검은 뿔테 안경을 쓴 돈스파이크는 굳은 표정으로 등장해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출동 당시 현장에서 소지 중이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했을 때 30g은 약 1천회분에 달하는 양이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수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사과 없이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스파이크'와 인스타그램 계정만 비공개 처리하고 일절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대중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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