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1400원시대] 환율 1430원대…강보합권 등락


파운드화 반등에 달러 진정…1420원대로 하락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1천430원대서 등락하며 강보합권에서 머무는 가운데 달러 가치가 소폭 하락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5.4원 내린 1천424.5원에 출발해 오전 9시15분 현재 1천433.3원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천430원대를 기록 중이다. [사진=픽사베이]

파운드화 반등에 달러 강세가 소폭 진정된 모습이나, 개장 직후 1천430원대로 치솟으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문가는 파운드화 반등에 따른 달러 약세, 위험선호 회복에 힘입어 급반락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강달러 분위기 심화에 일조하던 파운드 약세가 진정된 영향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달러화는 미국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가운데 파운드화를 중심으로 유럽통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며 "환율은 달러 약세와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을 고려할때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증시 외국인 투심 개선, 약달러, 분기말 네고 유입에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저가매수에 막혀 1천420원 초중반 중심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47% 하락한 112.4을 기록하고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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