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전 세계 22개국으로 실시간 송출되는 한국 경마실황 해외 중계방송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텐츠를 한 달간 방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마사회는 부산광역시와 협업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마사회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유려한 부산 바다와 마린시티를 담아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영상을 경마중계와 함께 선보인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전 세계 경마팬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이 자연스럽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 등 한국경마의 글로벌 영향력으로 국가에 기여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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