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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보건의료행정과, 19개 병원과 주문식 교육 협약


부산·경남지역 종합병원 20명 취업 약정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부산광역시·경상남도지역 19개 의료기관과 취업보장형 주문식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보건의료행정과 주문식 교육과정에는 종합병원인 온종합병원, 동래봉생병원, 센트럴병원, 김해복음병원, 부산예한방병원, 서면더존한방병원 등 지역의 규모 있는 19개 양·한방 의료기관이 모두 참여한다.

이들 병원은 교육과정 개발을 비롯해 학술교류와 현장실습, 취업협력 등 원무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정보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와 온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취업보장형 주문식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와 온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취업보장형 주문식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학교]

신문주 경남정보대 학과장은 “보건의료행정과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의료기관과 폭넓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실습, 취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병원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원무행정과 보험심사청구, 의료정보 등 학생들의 병원행정 실무 교육을 세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보건의료행정과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해 4년제 학위취득이 가능한 학과로 부·울·경 관련학과 중 가장 높은 79.4%의 취업률(지난해 기준·교육부 대학알리미)을 기록했다.

내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양·한방 원무행정서비스과정(20명 채용 약정)을 개설한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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