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회계의 쓸모를 정확히 짚어내며 업그레이드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관련 이미지. [사진=어바웃어북]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관련 이미지. [사진=어바웃어북]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A 은행은 수익성을 개선했는데도 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을까. 영업 손실을 기록한 B 무역회사는 어떻게 당기순이익을 거둔 걸까.

지난 2018년 출간한 부동의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가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회계를 담아 새롭게 돌아왔다. 90페이지가량 증보한 새로운 에디션에는 수주업만의 고유한 회계 처리 특성을 몰라서 주식을 던져버린 투자자 이야기, 기자들마저 잘못 이해하고 엉터리 분석 기사를 내놓기 일쑤인 재고자산 회계 처리 문제, 합의금 1조원을 놓고 LG와 SK 두 기업의 엇갈린 회계 처리, 감사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위기 시그널을 포착하는 법, 회계로 저평가된 주식 찾기 등 주식투자자 맞춤 회계 이야기를 보강했다.

회계 까막눈이라면 직장생활 연차가 늘어날수록 시름이 깊어진다. 기업은 회계로 모든 것을 기록하고 보고하기 때문이다. 어떤 회사에 가든 어떤 직무를 맡든 회계 지식은 필수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회계의 영향력이 광범위하다 보니 취업준비생에게 회계는, 자신을 차별화하는 스펙 가운데 하나다. 최근 몇 년 동안 거세게 불어닥친 주식 열풍에 많이 사람이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대로 있으면 '벼락 거지'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준비 없이 나선 투자자의 실패 사례 찾기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투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선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해야 하고, 이때 꼭 필요한 지식이 바로 회계다.

마음먹고 회계 공부를 시작한 많은 사람이 제목만 다른 여러 권의 회계 책을 수년째 펼치고 덮기를 반복한다. 회계를 아무리 공부해도 제자리걸음인 이유는 결코 공부하는 사람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제대로 된 진짜 입문서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독자를 통해 검증된 쉽고 친절한 회계 입문서, 회계의 쓸모를 정확히 짚어내며 업그레이드된 에디션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가 결심하고 포기하는 회계 공부 무한반복의 사슬을 확실히 끊어드릴 것이다.

김수헌 저자는 언론사(중앙일보, 이데일리 등)에서 사회부, 산업부 기업팀장, 경제부 경제정책팀장, 산업·증권 담당 데스크 등을 거쳤다. 그는 회계와 재무 관점에서 기업과 자본시장을 오랫동안 분석해왔다. 회계 관련 저서는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한 뻔했다!(공저)'와 '이것이 실전회계다(공저)', '1일 3분 1회계(공저)'가 있다. 기업공시 관련 저서는 '1일 3분 1공시', '기업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기업공시 완전정복'이 있다.

이번 신간에서도 함께한 이재홍 저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하나은행 기업컨설팅센터를 거쳐 삼덕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삼성그룹 등 다수 기업의 회계 감사, 기업 실사·기업가치 평가를 진행했다.

김수헌·이재홍 지음/어바웃어북/458쪽/2만원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