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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소외계층에 전산자원 827대 기부


"취약계층 대상 지속적 사회공헌 실천할 것"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L건설이 소회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DL건설은 지난달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DL건설은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827대의 전산자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전산자원 기부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전산자원 기부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건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PC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 기관은 기부 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DL건설은 '지역 소외 계층 삶의 개선'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DL건설은 지난해 12월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내 위치한 쪽방촌 전 세대(320세대)와 일부 폐지수거노인(30세대) 세대에 김장 김치를 10킬로그램씩 전달하며 모두 3.5톤(t)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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