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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케어-120다산콜재단, 근로현장 위험요인 빅데이터 구축 '맞손'


ESG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인피니티케어(본부장 강건욱)가 최근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과 '근로현장 위험요인 발견과 ESG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과 교류 협력 기관 (좌부터 아이티아이즈, 에스이임파워, (120다산콜센터), 인피니티케어, 지피헬스)이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피니티케어]
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과 교류 협력 기관 (좌부터 아이티아이즈, 에스이임파워, (120다산콜센터), 인피니티케어, 지피헬스)이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피니티케어]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피니티케어는 산업통상자원부 '8대 산업직군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근로자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연구과제 성과를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티케어는 협약기간 동안 근로자의 건강검진을 통해 개인의무기록을 수집하고, IoT 기반 디바이스를 통해 근로현장의 위험요인을 빅데이터로 구축하여 AI분석을 실시하게 된다.

인피니티케어 강건욱 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8대 산업직군, 그 중 감정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현장 맞춤형 ESG 경영 솔루션이 향후 확대 보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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