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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車] 새벽에 울린 "차 빼주세요" 방송…주차장 차량 박살난 이유는?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남 태안 한 아파트에서 높이 6m짜리 옹벽이 무너져 차량 다수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 태안 한 아파트에서 높이 6m짜리 옹벽이 무너져 차량 다수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3시 20분쯤 사고가 발생한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상황. [사진=충남소방본부]
충남 태안 한 아파트에서 높이 6m짜리 옹벽이 무너져 차량 다수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3시 20분쯤 사고가 발생한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상황. [사진=충남소방본부]

23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20분쯤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높이 약 6m 옹벽이 무너져 내렸다.

옹벽은 약 20m 아래로 무너졌으며 옹벽을 감싸던 콘크리트 블록 일부는 인근 주차장을 덮쳐 입주민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해당 사고에 관한 후일담도 올라왔다.

충남 태안 한 아파트에서 높이 6m짜리 옹벽이 무너져 차량 다수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3시 20분쯤 사고가 발생한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상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충남 태안 한 아파트에서 높이 6m짜리 옹벽이 무너져 차량 다수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3시 20분쯤 사고가 발생한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상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글 작성자 A씨는 "갑자기 새벽에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안내방송이 울렸다"며 "개인전화를 돌리지 않고 이 새벽에 미쳤나 싶었다. 일어나서 밖을 봤더니 폴리스 라인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깜짝 놀랐다. '사람이 죽었나'싶어서 뛰쳐나갔더니 옹벽이 다 무너졌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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