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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여파 지속…약보합 출발


美증시 하락 마감도 영향…코스닥도 약세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공개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연이어 나오면서 국내 증시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내림세며 코스닥 지수 또한 860선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6.00포인트(0.23%) 하락한 2641.08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
2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

기관이 371억원을 내다 팔고 있는 반면 개인은 1037억원, 외국인은 28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LG화학,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생명, 삼성물산, SK하이닉스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등이 강세며 보험업, 유통업, 금융업 등은 내림세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62.30포인트(0.16%) 하락한 3만9069.23에 거래됐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27포인트(0.38%) 하하락한 5069.53,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57포인트(0.13%) 밀린 1만5976.25에 거래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이번주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커진 관망심리에 하락 마감했다"며 "한국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일부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 리오토 등 전기차 강세에 따른 코스닥 2차전지 종목별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62포인트(0.30%) 내린 864.78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253억원, 기관이 4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32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클래시스, 루닛, HLB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금융, 금속, 전기·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인터넷, 의료·정밀, 방송서비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0원(0.10%) 오른 13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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