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동훈, '친윤 공천' 반박…"저도, 장제원도 안 나가"


"김무성 불출마, 이원모 용인行…반대 사례"
"쌍특검 신경쓰지 않아…민주 공천 난장판"

한동훈 국만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동훈 국만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일각의 '친윤(친윤석열) 공천' 주장에 대해 "저도 장제원 의원도 나가지 않는다"며 일축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윤 인사 공천 등 세대교체가 안되고 있다는 지적에 "반대 지점도 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나가지 않지 않느냐"며 "장제원 의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도 불출마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경기 용인갑)도 강남에서 빠졌다. 그건 왜 기억하지 못하느냐"며 "우리 입장에서 이기는, 설득력 있는 공천이 목표고 앞으로도 이렇게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 전 비서관은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다 용인갑으로 재배치됐다.

오는 29일 예정된 '쌍특검(대장동+김건희 특검) 재표결'이 원인이라는 지적에는 "저희 당이 그렇게 신경쓰는 이슈는 아니다. 잘못된 시각"이라며 "재표결을 끌어왔던 민주당에게 물어봐야 한다. 민주당이 공천으로 난장판이 되고 있으니 눈길이라도 돌려보려는 생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경씨(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인)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서는 "오히려 이 대표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상당히 오랫동안 거의 '몸종'처럼 공직자를 부려 먹으면서 그런 일이 일어난 게 아니냐"며 "상식적인 정치, 염치를 아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26일) 김씨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 첫 공판에 출석했으나 "식사비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된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동훈, '친윤 공천' 반박…"저도, 장제원도 안 나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