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연수·병헌 양측 "열애 사실무근…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최연수와 배우 병헌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최연수와 병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연수와 병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연수 측은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최연수 병헌 [사진=YG케이플러스, 정소희 기자]
최연수 병헌 [사진=YG케이플러스, 정소희 기자]

병헌 소속사 더킴컴퍼니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이 나와 깜짝 놀랐다"며 "병헌은 현재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알려진 모델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틴탑 출신인 병헌은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연수·병헌 양측 "열애 사실무근…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