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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나플라 등 유명인 병역 면탈 도운 브로커…징역 5년
병역판정검사에서 허위로 신체 등급을 낮추거나 면제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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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대장동 비리 의혹' 유동규 교통사고에 "아수라 떠올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밤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두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 다수가 (영화) 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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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男', 피해자 사망에 '도주치사'로 혐의 변경
서울 압구정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고급 외제 차량 롤스로이스를 몰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신모(27)씨의 혐의가 변경됐다.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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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파주 유해 안장 계획 무산…땅주인 "부담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땅 주인의 매각 중단 결정으로 무산됐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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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으로 강제전학 처분 받은 고교생, 흉기 들고 선생 찾아가 위협
학교 폭력 문제로 강제 전학을 당한 고등학생이 당시 담임 교사에게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흉기로 위협해 경찰에 붙잡혔다. 학교 폭력 문제로 강제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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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초등 교사, 여학생 다수 성추행 혐의…"격러 차원으로 쓰다듬은 것"
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급 여학생 여러 명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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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2주 만에 500만 관객…'광해'보다 빠른 흥행 속도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을 달성했다. 영화 '서울의 봄' 예고 포스터. 6일 영화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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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車] 포르쉐, 보행자와 기싸움하더니 "진짜로 쳤다"
보행자를 고의로 들이받은 '특수폭행' 의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2일 오전 1시쯤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를 고의로 들이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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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2억 제멋대로 쓴 공직자들 대거 적발
공공기관 직원들이 12억 상당 공금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니고 고가의 스포츠 의류와 스마트워치 등 개인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 직원들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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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 광고 여부 검토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최근 의사 출신 방송인 여에스더(58)씨의 허위·과장 광고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2020 브랜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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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현직 경무관 구속영장 재청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수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특가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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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한장에 홍대입구역서 폭발물 수색소동…경찰 "작성자 특정 중"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돼 수색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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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직 고위 간부가 직원 불러 상습 추행 …'집유'
부하직원을 관사로 불러 추행하고 이동 중인 차량에서도 추행을 일삼은 교육직 고위직 간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하직원을 관사로 불러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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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고공행진… 500만 관객 목전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누적 관객 수를 코앞에 두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 예고 포스터.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은 배우 정우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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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車] "신고한 XX 누구냐" 장애인 주차면 3칸 차지한 람보르기니 '일성'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해 몇 차례 신고당하자, 보복성으로 '가로 주차'한 람보르기니 차주가 적반하장 탸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경기도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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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억대 '수사 무마 대가' 뇌물 수수 혐의 현직 경무관 재소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수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을 재소환했다.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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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추가 조사 예정…"2차 가해 법리 검토 중"
불법 촬영 혐의로 형사 입건된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31·)씨와 관련해 경찰이 조만간 추가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황 씨 측의 피해 여성 2차 가해 논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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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2명 병원 이송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오작동 사고가 발생해 시민 10여 명이 다쳤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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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서 해고당한 경비원…法 "언제든 해고통고 가능해"
근로자 5명 미만의 사업장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해고돼도 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근로자 5명 미만의 사업장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해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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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47일 만에 또…취객 상대로 휴대전화 훔친 전과 14범
출소한 지 47일 만에 지하철 승강장에서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60대가 붙잡혀 검찰로 넘겨졌다. 지난 10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 승강장 의자 위에서 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