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라창현 기자
ra@inews24.com

  1. 김진표 "진영 주장 반대하면 '수박'…대의민주주의 위기"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당론과 반대된 입장을 밝히는 정치인을 두고 '수박'이라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 "대의민주주의에 큰 위기"라고 지적했다. 김진표 국회의⋯

  2. 민주 "'채상병 특검법', 여당 재의결 설득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건(거부권) 행사 건의안이 의결되자 특검법 재의결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찬대 더불⋯

  3. 황우여 "여야 형제로 만났으면"…이재명 "국정기조 전환해야"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처음 만났다. 황 비대위원장은 "여야가 다시 형제로 만났으면 한다"고 했으나 이 대⋯

  4. [단독] 민주, '승인 보류' 전 당원 1000명 탈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원과 함께-민주당이 합니다' 충청편 행사에서 발언을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2024.05.19. [사진=⋯

  5. 야권 '채상병 특검법' 연대…"거부하면 정권 몰락 앞당길 것"

    범야권 7개 정당이 2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정권 몰락의 시간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 민주 "권리당원, 권한 강화 실무 작업 착수"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의 권리(의사 반영 비중) 강화를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회의장 선거 이후 성난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조치로⋯

  7. 민주 박성준 "尹, 독주 막으려면 운영위·법사위원장 가져와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대해 "대통령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는 법제사법·운영위원장을 반드시 민주당이 가져와야 한다"⋯

  8. 허은아 신임 개혁신당 대표 "2027년에 대통령 만들 것"

    개혁신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된 허은아 전 의원이 19일 "개혁신당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19일 서울 여⋯

  9.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이 대화 위한 만남 갖자" [종합]

    대통령실이 19일 의료계를 향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1년 유예 등 실현 불가능한 전제조건 없이 대화하기 위한 만남부터 제안한다"고 밝혔다. 장상윤 사회수⋯

  10. [속보]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이 대화 위한 만남부터 제안"

    대통령실이 19일 의료계를 향해 "대화를 위한 만남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속보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의대 증⋯

  11. 尹 대통령 부부, '회암사 사리' 반환 행사'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제'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지난 16일 캄보⋯

  12. 與 중진의원들, 文 회고록에 "김정은 수석대변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발간한 회고록을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제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김정은) 대변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비판에 나섰다. 지난 2월⋯

  13. 민주 "해외 직구 금지 정책 전면 폐기하라"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정부가 KC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 금지 조치를 하루 만에 번복한 데 대해 "자유시장 경제와 소비자들의 요구를 역행하는 해외 직구⋯

  14. 민주 "김건희 여사, 치외법권 대상이냐"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모친의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의혹과 관련한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 "김 여사는 치외법권 대상이냐"고 19일 비⋯

  15. 이재명 "5·18 왜곡 못 하도록 '헌법 전문 수록'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은 18일 "더 이상의 5·18 폄훼와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흔들림 없이 추진⋯

  16. 주목 못 받은 전당대회…개혁신당 존재감 아직 멀었다

    컨벤션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전당대회 국면에 있는 개혁신당이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거대 양당의 정치 이벤트에 밀렸고, 이준석 대표 외 영향⋯

  17. 민주 "尹, 협상카드로 거부권 활용 당부…초법적 인식에 경악"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야당과의 협상 카드로 활용하라'고 한 보도에 대해 "대통령의 초법적 인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18. 우원식 "갈라치기 말라" 정청래 "분노 당원들 실재"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최고위원을 향해 '갈라치기 말라'고 비판하자 정 최고위원이 진화에 나섰다. 내홍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에 정 최고위원이⋯

  19. 조국 "22대 국회서 대통령 4년 중임제 논의하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22대 국회에 개헌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대통령 4년 중임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7공화국 헌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국 조국⋯

  20. '최악의 시나리오' 피한 22대 국회, 협치 열릴까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정부·여당 전략의 선택지가 늘어났다. 자칫 강성 일변도로 흐를 뻔한 22대 국회에 협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