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란 기자
ran@inews24.com

  1. 무역협회·日경제동우회 간담회…한일 기업 교류채널 구축

    한국무역협회가 한국과 일본 기업 간 교류 채널 구축에 나선다. 김남정(왼쪽부터) 동원그룹 회장,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미케⋯

  2. HD현대중공업, 글로벌 무인함정 분야 경쟁력 확대 나서

    HD현대중공업이 대양전기공업과 손잡고 수출형 무인잠수정(Unmanned Underwater Vehicle․UUV) 기술 개발에 나선다. 대양전기공업 권순돈 SI사업부장(왼쪽부터)과 HD현대중⋯

  3. 삼성중공업, 아테네서 친환경·디지털 신기술 선보여

    삼성중공업이 2년 연속 유럽에서 기술 로드쇼를 열고 최신 친환경·디지털 조선해양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가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

  4. HD한국조선해양, 필리핀 수빅에 해상풍력 제작기지 구축

    HD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 수빅 야드 일부 부지를 임차해 해상풍력 사업 진출에 나선다. 김성준(왼쪽부터)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

  5. [결혼과 이혼] 14년 지났는데…상간녀에 손해배상 청구 가능할까?

    시효를 넘긴 불륜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와 괴롭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시효를 넘긴 불륜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와 괴롭다는 여성의 사연이⋯

  6. 스승의날 앞두고 쓰러진 50대 교사…4명에 생명 나누고 떠나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을 자식처럼 아꼈던 50대 교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을 자식처럼 아꼈던 50⋯

  7. "아저씨 안돼요, 제발"…난간 서있던 남성 붙잡아 살린 여고생

    "아저씨 안 돼요. 저랑 얘기 좀 해요 제발 제발" 지난 12일 연일대교에서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40대 남성 A씨가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인 김은우(18) 양에 의⋯

  8. "키울 능력 없어"…12년 전 신생아 사고판 부부·미혼모 등 7명 적발

    신생아 2명을 사고판 부부와 미혼모 등 7명이 1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3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신생아를 팔아넘긴 30대 A씨 부부와 20대 여성 B씨, 이들⋯

  9. '태도 맘에 안 들어' 베트남 출신 아내에 의자 던진 60대, 벌금형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트남 출신 아내에게 철제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폭행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트남 출신 아내⋯

  10. 교복 아닌 사복 입고 등교한 고교생…지적받자 교사 밀치고 욕설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권을 침해한 사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14일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11. [결혼과 이혼] "조현병 앓고 있는 남편이 아들 학대…이혼할 수 있나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남편이 아들을 학대해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15년 전 남편과 결혼해⋯

  12. '도박 빚 때문에'…전 직장동료 여성 감금한 30대, 징역 5년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전 직장동료를 감금한 뒤 금품을 빼앗은 3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전경호)⋯

  13. 무인점포서 8시간 무전취식…들통나자 냉장고로 문 막고 버틴 40대

    무인점포에서 8시간 동안 무전취식한 뒤 들통나자, 냉장고로 문을 막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절도, 업⋯

  14. "일 못한다"…동료 살해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선원 구속

    선상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뒤 바다에 시신을 유기한 선장과 선원이 구속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살인·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40대⋯

  15. '제2의 손흥민' 꿈 무너트린 음주운전…20대 청년, 7명에 새생명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기증을 통해 7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가 음주운전⋯

  16. 화장실 창문 너머로…머리 말리는 여성 알몸 촬영 시도한 30대

    머리를 말리는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머리를 말리는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려 한⋯

  17. 전 남편 숨지게 한 전처와 딸…부검서도 "폭행으로 인한 사망"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50대 남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폭행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50대 남성에⋯

  18. "전 남친 돈 갚고, 당신과 연인할래"…데이팅앱서 수억 뜯어낸 40대女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

  19. [결혼과 이혼] 코인투자로 빚만 낸 남편…처가 건물 팔더니 "이혼 못해"

    사업, 코인 투자 등으로 빚을 내고 처가 건물을 처분하는 등 무책임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

  20. '강제 출산' 후 노래방에…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낙태약을 먹고 강제로 출산한 미숙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낙태약을 먹고 강제로 출산한 미숙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