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란 기자
ran@inews24.com

  1. '부동산 투자 실패 스트레스 풀려고'…고양이 24마리 죽인 남성

    부동산 투자 실패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분양받은 고양이 20마리를 죽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울산 북부경찰서는 동물보호⋯

  2. 도보 1분 거리 배달 직접 갔더니…"배달비는 그냥 드셨냐" 리뷰

    도보 1분 거리에서 주문이 들어와 직접 배달에 나섰다는 자영업자가 손님에게 "배달비는 그냥 드신 거냐"는 리뷰를 받았다며 하소연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

  3. 의붓아들 하키 헬멧 씌워 폭행한 계부…'몰래 게임해서'

    10대 의붓아들 머리에 하키 헬멧을 씌우고 온몸을 폭행한 계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법 형사9⋯

  4. 계부 성폭행에 숨진 딸…친모 "너도 좋아서 했잖아, 고소 취하해"

    초등학생 의붓딸에게 피임약을 먹여 가며 성폭행한 계부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된 가운데, 친모가 딸 사망 직전까지 고소 취하를 강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5.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집 호수도 기억 안나"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치매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스타 강사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은 "⋯

  6. 아파트 베란다서 고기 구워 먹기…"민폐 vs 내 집인데 무슨 상관"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 먹는 사진을 두고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과 민폐라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삼⋯

  7. 엘리베이터에 불 지르고 피시방서 게임하던 10대…"장난으로"

    엘리베이터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르고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주건조⋯

  8. "딸과 횡단보도 건너던 누나,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 사망…합의 없어"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한 50대 여성의 남동생이라고 밝힌 누리꾼⋯

  9. "학교 옥상에 누군가가"…잡고보니 도주하던 마약사범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고등학교 옥상에 침입한 남성이 도주 중인 마약 수배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10. 식당서 쓰러진 70대…옆 테이블 18년차 간호사가 살려

    경남 창원의 한 식당에서 18년 차 간호사가 쓰러진 70대 남성의 목숨을 구했다. 5일 창원 의창소방서와 창원한마음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11. "처벌받게 하려고"…친오빠 명의로 허위 살인 예고글 게재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친오빠를 처벌받게 하고자 명의를 도용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허위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 등에 따⋯

  12. [영상]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올라선 채 내려가다 '폴짝'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를 밟고 올라선 채 내려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커뮤⋯

  13. 초등 친여동생 성폭행·유산시키더니…"징역 12년 무겁다"

    초등학생 친동생을 성폭행하고 유산까지 시킨 친오빠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지난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

  14. 박군 "父, 홀로 고시원 살다 말기암 판정… 돈 없어 수술 포기"

    박군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4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 한영의 첫 자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군은 돌아가신⋯

  15. 최민환·율희, 결혼 5년 만에 파경…"세 아이 양육은 아빠가"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4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 씨와 김율희 씨는 신중한⋯

  16. 손님인 척 이·미용실 돌며 2500만원 훔친 20대

    전국의 이·미용실을 돌며 수천만원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혀 검찰로 넘겨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충남 공주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

  17. "집 사줬는데 시댁 왜 안 와"…흉기 들고 며느리 찾아간 시아버지

    경제적 지원을 해줬음에도 시댁에 찾아오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며느리를 찾아간 시아버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광⋯

  18. 6개월 딸 아파트 15층서 던져 살해한 엄마…구속영장 신청

    남편과 다툰 뒤 홧김에 생후 6개월 된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여성청소⋯

  19. 수업 중 집중 안 한 학생에 '딱밤' 때린 초등 교사, 아동학대 무죄

    수업 중 집중하지 않는 학생에게 '딱밤'을 때렸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

  20. 담배 빌려 달라했다가 20대들에 폭행당한 40대…흉기 가져와 보복

    시비가 붙은 20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