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국방 리그 추가… '도전! K-스타트업' 역대 최대 규모 개막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2'가 28일 10개 예선리그 통합 공고와 함께 올해 대회 개막을 알린다.

올해에는 국토부의 부동산신산업리그와 방사청의 국방과학기술리그가 새롭게 추가되고, 중기부의 일반리그 외에 클럽리그가 신설되는 등 총 11개 부처에서 10개 예선리그를 운영한다.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210개 팀이 통합본선을 치러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 11월에 열릴 왕중왕전에서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와 예비창업자 1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 중기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4개 부처가 합께 시작한 이후 해마다 참여부처와 예선리그가 확대돼 왔다.

올해는 중기부의 '혁신창업 일반리그'와 신설된 '클럽리그'외에 교육부와 과기정통부의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대회가 ’도전 K-스타트업‘의 예선리그로 치러지며 국방부의 '2022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 문체부의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중기부·여가부의 '제23회 여성창업경진대회, 환경부의 '2022 환경창업대전', 특허청의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산림청의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올해부터 ’도전 K-스타트업‘의 예선리그로 열리게 된 국토부의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는 프롭테크 등 부동산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방사청의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는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 또는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기부가 ’혁신창업리그‘의 하위리그에 신설한 ’클럽리그‘는 올해 2월 선정 예정인 창업중심대학이 6개 권역별 예선을 주관해 우수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최상국 기자]

한편 지난해 ’도전 K-스타트업‘ 대회에는 대회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인 7천352팀이 참가했다.

중기부는 대회 과정에서 네트워킹, 투자자 매칭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왕중왕전 진출팀에게는 다음 해 창업지원사업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대상 수상팀)를 면제할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도전! 케이-스타트업은 단순히 상금을 타기 위한 대회라기보다는, 경진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분야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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