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2일 현대중공업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8분께 판넬2공장에서 가스를 이용해 철판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직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원인 미상의 폭발로 안면에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2일 현대중공업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8분께 판넬2공장에서 가스를 이용해 철판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직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원인 미상의 폭발로 안면에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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