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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오세훈 서울시장 신축구장 건립 관련 논의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 자리한다. 허 총재와 오 시장은 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전을 직접 찾는다.

새로운 야구장 건립과 관련한 간담회도 이날 진행할 예정이다. 오 시장과 허 총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잠실구장 시설 일부를 함께 점검한다.

또한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중 하나인 신축 구장 건립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KBO와 서울시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는 셈이다.

허구연 KBO 총재가 오는 24일 잠실구장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축 구장 건립과 관련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김성진 기자]
허구연 KBO 총재가 오는 24일 잠실구장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축 구장 건립과 관련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김성진 기자]

허 총재와 오 시장은 이날 LG-두산전도 직접 관람할 계획이다.

KBO는 앞서 교통편의성이 뛰어난 현 잠실구장 자리에 미세먼지로부터 관중을 보호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경기를 할 수 있으고 추운 날씨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등 국제 경기를 유치 할 수 있는 복합 활용 돔 구장 신축 검토를 서울시에 건의했다.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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