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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골프존카운티에 협업툴 공급


국내 협업툴 최초 출시된 플로우의 'OKR' 프레임워크 적용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사인 골프존카운티에 자사의 협업툴을 제공한다.

마드라스체크는 전국 18개 골프장, 387홀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업툴이란 기업이나 조직의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메신저, 일정공유, 프로젝트 관리, 작업관리, 화상회의 등을 지원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는 업계 최초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OKR을 한 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다.

골프존카운티가 협업툴 플로우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사진=마드라스체크]
골프존카운티가 협업툴 플로우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사진=마드라스체크]

단순 메신저가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지향적' 업무 관리를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함으로써 하나의 툴 안에서 올인원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을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업계 최초 OKR(목표 핵심 결과 지표) 기능을 탑재한 협업툴 플로우를 통해 회사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임직원들이 본연의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아가 내부 인사평가와 성과 관리를 개선한다.

협업툴 업계 최초로 OKR을 출시한 플로우는 현재까지 누적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S-OIL과 KT, 포스코 등 굴지의 기업에서 수주가 확대되고 있으며 DB금융투자와 미래에셋증권, 대구은행 등 대형 증권사는 물론 GS 인증 1등급 획득에 따라 공공 클라우드 시장까지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대비 23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4천여 개의 유료 기업 고객 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플로우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 매출 3배인 매출 100억원 달성,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권 중심의 해외 진출로 글로벌 협업툴로써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며 확대되고 있는 골프 업계의 특성을 고려하면 신속한 내부 업무 체계 확립, 뚜렷한 목표 수립 및 추진이 중요하다"며 "당사의 경우 국내 최다 18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각 현장과 원활히 소통하며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층 더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협업툴을 검토하던 중, 빠른 교육 지원과 고도화된 기능을 갖춘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를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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