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KB저축은행이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케이비 이플러스(KB e-plus)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설정하면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대상자에 한해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KB e-plus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키위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웹 페이지 또는 KB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K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키위뱅크에서는 최대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골드kiwi적금'도 1만좌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적금은 오픈뱅킹 고객 전용 정기적금상품으로 가입기간 12개월에 월 납입금액은 1만원이상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5%다.
kiwi입출금통장 또는 kiwi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연 0.5% 추가 우대 금리가 주어져 최대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위뱅크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위뱅크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