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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대출주도권을 당신에게' 브랜드 캠페인 실시


'대출은 주는대로 받는 게 아니라, 직접 비교하는 것' 강조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핀다가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대고객 인식 전환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핀다가 '대출주도권을 당신에게' 브랜드 캠페인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브랜드 캠페인 관련 이미지. [사진=핀다]
핀다가 '대출주도권을 당신에게' 브랜드 캠페인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브랜드 캠페인 관련 이미지. [사진=핀다]

핀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대출주도권' 시리즈 영상을 공개한다. 이전 광고가 완전히 새로운 대출 플랫폼의 시작을 처음으로 소개했다면, 이번 캠페인은 대출에 대한 고정관념을 새롭게 바꿔온 핀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대출은 받는 게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함축적인 메시지로 표현했다.

핀다는 대출정보 비대칭성 해소라는 경영철학에서 착안한 대출주도권을 광고의 메인 콘셉트로 내세웠다. 대출에 대한 수동적인 태도를 능동적인 선택으로 바꾸겠다는 의도다. 영상은 핀다의 핵심 서비스인 ▲비교 ▲관리 ▲대환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된다.

'비교' 편은 62개 업계 최다 제휴 금융사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조건을 비교해준다는 점을 전한다. '관리' 편은 개인 맞춤형 대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상환할 수 있는 서비스의 장점을 조명한다. '대환' 편은 고객이 기존 대출에서 더욱 저렴한 대출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통로를 핀다가 열어준다는 점을 부각한다.

핀다는 광고 모델로 실제 핀다를 창업한 이혜민, 박홍민 공동대표와 서비스·기술을 직접 만들고 있는 직원들을 발탁했다. 개인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팀 핀다의 모습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아내고자 한 것이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핀다가 추구하는 핵심 목표와 철학을 녹여 소비자에게 대출주도권이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핀다를 통해서 대출을 선택하고 갈아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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