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에 맥주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최근 출시한 수제 맥주 '고길동에일'을 테마로 한 고길동하우스를 운영한다. 고길동하우스에서는 고길동에일을 비롯해 우주 콘셉트인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수제맥주 로켓필스 등을 맛볼 수 있다.
고길동에일은 서울을 대표하는 캐릭터 고길동의 이야기를 담은 수제맥주로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어른이(어른+어린이)를 위로하기 위해 탄생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더쎄를라잇브루잉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에 맥주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본격적인 여름 축제 시즌을 맞아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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