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유튜브 시작한다...채널명 고심에 선미 "수지타산" 재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튜브 채널명 뭐가 좋을까"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은 노을을 배경으로 바닷가에 앉아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이동휘는 "수지맞지"라는 댓글을, 선미는 "수지타산"이라는 센스 있는 이름을 제안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