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집중 홍보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적서동 일원에 조성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홍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베어링 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5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에 참가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발표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베어링 국가산단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또한, 이날 행사에 박남서 영주시장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베어링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국가산업단지에 베어링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국비사업으로 시작한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해 베어링 제조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장비를 구축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이 성공적으로 조성돼 많은 베어링 관련 기업들이 영주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집중 홍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