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요일인 오는 30일은 낮 최고 기온 26도로 따뜻하겠으며,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내일(30일) 이른 새벽까지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다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저녁부터는 제주도와 전남동부, 경상권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10~3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5~10㎜ ▲부산·울산·경남(북서내륙 제외) 5~30㎜ ▲경남북서내륙,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20㎜ ▲강원영동, 전남동부 5㎜ 미만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4도, 대전 12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4도, 강릉 19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6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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